2019학년도 학생회장단 선거 당선자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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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선중 | 등록일 | 19.03.18 | 조회수 | 5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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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3학년 회장 송철윤 영선중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리더를 지향하는 영선중학교 2019학년도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학생회장 3학년 송철윤 입니다. 선거기간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1학년 때부터 학생회장을 꿈꾸었던 저에게 처음 당선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믿기지 않아서 몇 번이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꿈에 그리던 자리에 현재 올라와 있다는 게 정말 꿈만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0여명의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장의 자리인 만큼 어깨에 중압감이 들지만,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학생회장이 되고자 합니다. 학생회장에 당선되어 학생회를 시작하는 만큼 일반 학생들이 느끼고 바라는 동일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학생회를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저희끼리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다 같이’하는 학생회를 만들겠습니다. 이것이 ‘더 가치’있는 학생회를 만드는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선중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 편안한 학교,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한 터전을 만들어 가는데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그러니 저희 학생회를 어려워하지 마시고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나 재시해주시고 불편한 점 개선할 점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학생분들,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이라도 다 영선의 학생들입니다. 영선중학교라는 이름에 모여서 함께 좀 더 멋진 학교를 만들어 갑시다. 저는 여러분들의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옆을 둘러보면 있는 평범한 영선중학교 학생입니다. 어려워 마시고 다가와 주시면 언제나 열린 귀로 다가가겠습니다. 다 같이 더 가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 주시길 바라면서 당선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당선자 3학년 부회장 김정현 안녕하세요. 저는 2019학년도 영선중학교 전교 회장(부회장)선거에 당선되어 전교 부회장이 된 3학년 3반 김정현 입니다.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생각하며 부회장이라는 자리의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선거에 나가기 위해 후보자들이 정해지고, 계획을 세우고, 공약을 작성하는 여러 가지 과정과 방법을 직접 경험하며 결코 가볍고 쉽게 여길 자리가 아니라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선거를 준비하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저희 영선중학교에 더욱 관심을 갖고 학교의 문제점, 학생들의 의견, 학생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소리를 듣고, 그것들을 해결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저희에게 올 수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과 기대감을 안고 선거를 준비하던 것이 불과 일주일 전인데요. 이번 선거에서 저희를 당선 될 수 있게 만들어준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저희 회장단 친구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장단 친구들에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거를 준비하며 고생한 게 이만저만이 아닐 텐데요. 흔들리지 않고 잘 이겨내 준 덕에 성과를 이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는 저희 팀을 믿고 도와주며 피드백을 제시해준 주변 친구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해 줌으로써 자신감이 생겨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후회 없이 행동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도움과 노력으로 결실을 맺었으니 저희가 약속한 공약들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큰 문제들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사소한 문제들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해 나갈 것이며 지난 노력과 부회장이라는 자리가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선자 2학년 부회장 신지이 안녕하세요 영선중학교 학생여러분 이제 막 예비 2학년 학생부회장 에서 정식적으로 2학년 학생부회장 된 신지이입니다. 공약은 어떤일에 대하여 누군가에게 약속하는 것을 공약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맹세한 만큼 그 약속들을 꼭 지킬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학생회가 될것이며 그런 저희의 약속들을 믿어준 영선중학교 학생여러분 들에게 꼭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학생여러분들이 끝까지 저희의 약속을 믿어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이 자리에서 이런 말을 전할수있게 된것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은 학생 분들이 있는데요. 저희 선거 기간때 도와주신 친구, 후배, 선배 분들께 감사드리고 또한 제가 불안해 할 때 제 고민들을 들어준 2학년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선자 1학년 부회장 손민준 안녕하세요? 이번 2019년도 영선중 부회장 선거에 당선된 기호 1번 1학년 손민준입니다. 먼저 저희 팀을 믿고 기호 1번을 뽑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팀에서 내보낸 (공약 3개) 포함 총 14개의 공약은 모두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팀을 믿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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