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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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11.30 | 조회수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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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39편 1절 주님, 주님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2절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3절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님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4절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님께서는 내가 하려는 말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5절 주님께서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 주시고, 내게 주님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6절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7절 내가 주님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님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치겠습니까? 12절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 이것을 깨닫게 되면 코람데오의 삶을 살게 됩니다. 머리는 알지만, 삶으로 깨닫지 못하니 자꾸만 도망치며 머리만 숨기는 꿩처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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