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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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11.30 | 조회수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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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37편 1절 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절 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절 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절 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절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절 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이 바빌론 강가에서 끌고 온 이를 위하여 노래하고 연주하라 요구하니 혀가 굳고 손이 말라비틀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저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걸 아는 주를 찬양합시다. 우리는 한을 노래로 승화시킨 가락의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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