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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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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11.23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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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 9장 23절 주님께서는 우리 조상의 자손을 하늘의 별만큼이나 불어나게 하시고,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 곳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24절 자손이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때에, 

그 땅에 살던 가나안 사람들을 그 자손에게 굴복시키고, 왕들과 그 땅의 백성마저 자손이 좋을 대로 

하게 하셨습니다. 25절 자손은 요새화된 성채들과 기름진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과 이미 파 놓은 우물과 포도원과 올리브 밭과 과일이 흐드러지게 열리는 나무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들은 먹고 만족하게 생각했으며, 살이 쪘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그 큰 복을 한껏 

누렸습니다. 26절 그런데도 그들은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주님께 반역하였으며, 주님께서 주신 

율법을 등졌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가라고 타이르던 예언자들을 죽이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렇듯 

엄청나게 주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 

반복된 죄악을 글로 적고, 지도자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이 그 위에 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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