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 1장 6절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은 것을 자복합니다. 저와 저의 집안까지도 

죄를 지었습니다. 7절 우리가 주님께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우리에게 내리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우리가 지키지 않았습니다. 8절 주님의 종 모세를 시키시어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죄를 지으면, 주님께서 우리를 여러 나라에 흩어 버리겠지만, 

9절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고 실천하면, 쫓겨난 우리가 하늘 끝에 가 있을지라도, 

주님께서 거기에서 우리를 한데 모아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신 

그 말씀을, 이제 기억하여 주십시오. 10절 이들은 주님께서 크신 힘과 강한 팔로 건져내신 주님의 

종이며, 주님의 백성입니다. 11절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 

느헤미야는 주님의 계명과 약속을 기억하며 자신과 집안과 민족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것이 다시 

시작할 새로운 출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