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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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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11.04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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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 8장 21절 그 곳 아하와 강 가에서 나는 모두에게 금식하라고 선언하였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와 우리 자식들 모두가 재산을 가지고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보살펴 주시기를 

엎드려서 빌었다. 22절 왕에게는 우리가 이미,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하나님이 잘 되도록 보살펴 

주시지만, 하나님을 저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큰 노여움을 피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가 있어서, 우리가, 

돌아가는 길에 원수들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 보병과 기병을 내어 달라는 말은 부끄러워서 차마 

할 수 없었다. 23절 그래서 우리는 금식하면서,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으며,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36절 명령을 받은 관리들은, 돌아온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도록 도왔다. ]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도 주변 상황을 살피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금식은 밥을 안 먹고 떼쓰는 게 

아니라 우리의 힘이 하나님께 있다는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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