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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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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10.26 조회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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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 4장 1절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2절 "앗시리아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왔을 때부터 

이제까지,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줄곧 제사를 드려 왔으니,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도록 하여 주시오." 3절 이스라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들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은, 오로지 

우리가 할 일이오." 4절 이 말을 들은 그 땅 백성은 성전 짓는 일을 방해하여, 유다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5절 그들은 고문관들을 매수하면서까지 성전을 짓지 못하게 하였다. ] 

앗시리아와 페르시아가 통치하던 시기에 강제로 삶의 터전을 이동하게 된 민족 간의 갈등은 

성전 건축으로 충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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