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 25장 1절 아마샤가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스물다섯 살이었다. 2절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으나, 마음을 다하여 하지는 않았다. 7절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가서 

말하였다. "임금님, 임금님께서는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가지 마십시오. 주님께서는 북왕국 이스라엘, 

곧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 계시지 않으십니다. 8절 그런데도 임금님께서 북 이스라엘 군대를 데리고 

출동하시거든, 힘써 싸워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이 대적들 앞에서 엎어지게 하실 것입니다. 

10절 그들의 고향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유다 사람에 대하여 몹시 불쾌하게 생각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갔다. 13절 아마샤가 전쟁에 함께 데리고 출동하지 않고 되돌려 보낸 북 이스라엘 군인들은, 

사마리아와 벳호론 사이에 있는 유다의 여러 마을을 약탈하고, 사람을 삼천 명이나 죽이고, 물건도 

많이 약탈하였다. ] 결과에 급급하면 마음을 다하지 못하고 내 뜻과 다른 좋지 않은 일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