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하 17장 3절 여호사밧이 왕이 되면서부터, 그의 조상 다윗이 걸어 간 그 길을 따랐으므로, 

주님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계셨다. 여호사밧은 바알 신들을 찾지 아니하고, 4절 다만 그의 아버지가 

섬긴 하나님을 찾으며, 그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살고, 이스라엘 사람의 행위를 따르지 않았으므로, 

5절 주님께서는 여호사밧이 다스리는 나라를 굳건하게 해주셨다. 온 유다 백성이 여호사밧에게 

선물을 바치니, 그의 부귀와 영광이 대단하였다. 6절 그는 오직 주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살기로 

다짐하고, 유다에서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없애 버렸다. 7절 그는 왕이 된 지 삼 년째 되는 해에, 

지도자들인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유다 여러 성읍에 보내어, 백성을 

가르치게 하였다. 10절 유다의 주위에 있는 모든 나라는 유다를 보호하시는 주님이 두려워서, 

감히 여호사밧에게 싸움을 걸지 못하였다. ] 

왕이 변하니 지도자들도 백성도 변하여 이스라엘뿐 아니라 다른 나라도 못 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