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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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5.09.09 | 조회수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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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하 3장 1절 솔로몬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주님의 성전을 짓기 시작하였다. 그 곳은 주님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셨던 곳이다. 본래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으로 쓰던 곳인데 다윗이 그 곳을 성전 터로 잡아놓았다. 2절 성전을 짓기 시작한 때는,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사 년째 되는 해 둘째 달 초이틀이었다. 17절 그는 성전 본관 앞에 두 기둥을 세웠는데, 하나는 오른쪽에, 다른 하나는 왼쪽에 세웠다. 오른쪽에 세운 것은 야긴이라고 부르고, 왼쪽에 세운 것은 보아스라고 불렀다. ] 성전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바친 모리아산, 다윗왕의 군사력 파악을 위한 인구 조사라는 범죄에 하나님께서 감염병으로 심판하실 때, 기브온 성막이 아닌 천사의 칼을 피해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예배함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참회의 자리이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신 회복의 자리입니다. 타작 마당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 새로워지는 게 진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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