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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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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7.06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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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9장 1절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 2절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어두워졌습니다. 

4절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만을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5절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습니다. 11절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 ] 

끝이 아닙니다. 죽지도 못하고 괴롭기만 한 날들이 이어집니다. 재앙이 곱빼기로 닥쳐올 거라 하십니다. 

'아비소스'는 그리스어로 '밑바닥이 없는 깊은 곳'을 일컫는 말로 무저갱으로 번역되는 

타락한 천사가 갇힌 감옥을 뜻합니다. 無底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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