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7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7.06 조회수 3
첨부파일

 

[ 계 6장 12절 그 어린 양이 여섯째 봉인을 뗄 때에, 나는 큰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해는 검은 머리털로 짠 천과 같이 검게 되고, 달은 온통 피와 같이 되고, 13절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거센 바람에 흔들려서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듯이, 떨어졌습니다. 14절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듯이 사라지고, 모든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15절 그러자 땅의 왕들과 고관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세도가들과 노예들과 자유인들이 동굴과 산의 바위들 틈에 숨어서, 16절 산과 

바위를 향하여 말하였습니다. "우리 위에 무너져 내려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로부터 우리를 숨겨다오. 17절 그들이 진노를 받을 큰 날이 이르렀다. 누가 이것을 버티어 

낼 수 있겠느냐?" ]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의 지위와 권세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죽음 앞에서 약간의 차별은 있겠지만 

예수님 외에는 죽음의 권세를 이긴 사람이 없기에 심판 가운데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07월11일
다음글 07월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