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 2장 1절 "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절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3절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4절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5절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6절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절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 초심을 잃어도 중심을 잡으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