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17장 1절 다윗은 자기의 왕궁에 살 때에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살고 있는데, 주님의 언약궤는 아직도 휘장 밑에 있습니다." 2절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 3절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 4절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어서는 안 된다. 5절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까지, 나는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아니하고, 이 장막에서 저 장막으로, 이 성막에서 저 성막으로 옮겨 다니며 지냈다. 14절 오히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 

15절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 

내가 바라는 것은 그럴 만한 것들이니 Yes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응답엔 No가 있죠. Yes보다 나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