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6월0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6.01 조회수 3
첨부파일

 

[ 대상 10장 3절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전세가 사울에게 불리해졌다. 활을 쏘는 군인들이 사울을 

알아보고 활을 쏘자, 그가 화살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 4절 사울이 자기의 무기당번 병사에게 

명령하였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찔러라. 저 할례받지 못한 이교도들이 나를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러나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너무 겁이 나서, 찌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어졌다. 5절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기도 

자기의 칼을 뽑아 그 위에 엎어져서, 사울과 함께 죽었다. 6절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온 가문이 

함께 죽었다. ]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자기살해자이다. 죽고 싶어 죽는 게 아니라 

뜻대로 안 돼 스스로 자기를 죽이는 것이요. 함께 하는 이들에게서 삶의 의지를 빼앗는 무서운 

죄입니다. 산다는 것은 명령이기에 생명이라고 하지요. 사위 다윗을 시기하고 죽이는 데 인생을 

건 결과입니다.

 

이전글 06월08일
다음글 06월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