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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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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5.28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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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9장 1절 이와 같이 온 이스라엘이 족보에 오르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었다. 유다는 

배신하였으므로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갔는데, 2절 맨 처음으로 자기들의 성읍 소유지에 돌아와서 

살림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과 성전 막일꾼들이다. 3절 유다 자손, 

베냐민 자손, 그리고 에브라임과 므낫세 자손 가운데서 예루살렘에 자리 잡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22절 문지기로 뽑힌 사람은 모두 이백십이 명이며, 마을별로 족보에 기록되었다. 다윗과 사무엘 

선견자가 그들을 신실히 여겨 이 모든 일을 맡겼다. ] 

현충일. 밝혀진 충성심은 꼭 기념하라는 날.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도 못 하는 세태를 뭐라 하기엔 

나도 말뿐이기에 신실한 사람이 더욱 빛나 보인다. 마음에 중심이 있어야 충이라는데 나는 내 마음과 

입에 빗장 하나를 세우는 것으로 대신한다. 맡겨진 일에 목숨을 걸지는 못해도 책임은 지는 삶을 

살아야 뒤에 오는 세대에게 덜 부끄럽지 않겠냐고 하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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