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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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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5.05.07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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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더 2장 5절 그 때에 도성 수산에는 모르드개라고 하는 유다 남자가 있었다. 그는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서, 아버지는 야일이고, 할아버지는 시므이이고, 증조부는 기스이다. 6절 그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그의 백성을 포로로 끌고 왔을 때에, 함께 잡혀 온 

사람이다. 7절 모르드개에게는 하닷사라고 하는 사촌 누이동생이 있었다. 이름을 에스더라고도 

하는데, 일찍 부모를 여의었으므로, 모르드개가 데려다가 길렀다. 에스더는 몸매도 아름답고 얼굴도 

예뻤다. 에스더가 부모를 여의었을 때에, 모르드개가 그를 딸로 삼았다. 10절 에스더는 자기의 민족과 

혈통을 밝히지 않았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그런 것은 밝히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두었기 때문이다. ] 

식민지 백성으로 침략국의 왕궁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자기 민족에 대한 정체성을 분명히 이해했기에 

숨기고 감추거나, 더욱 반민족적인 행위로 자기를 드러내려고 할 것입니다. 천국 백성이라고 믿는 

나는 어떻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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