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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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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12.04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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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7장 10절 그러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전했습니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왕에 대한 반란을 꾀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더 이상 그의 모든 말을 참을 수 없습니다. 11절 아모스는 '여로보암은 칼로 죽을 것이고 이스라엘 

백성은 사로잡힌 채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12절 이어서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예언자야, 여기를 떠나라! 유다 땅으로 가 버려라. 거기에 가서 예언하면서 

벌어먹고 살아라! 13절 다시는 이 곳 벧엘에서 예언하지 마라. 이 곳은 여로보암 왕의 거룩한 곳이요, 

이스라엘의 성전이다!" ] 

아모스는 자기를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아들도 아니며, 단지 목자이며, 무화과나무를 기르며 

사는 사람일 뿐"이라고 밝힙니다. 누가 반란을 꾀하고 있습니까? 국민이 바보라서 속는 게 아니라 

지도자를 믿고 싶은데 배신당할 뿐입니다. 믿고 싶은 대로 믿으면 슬픔으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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