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5장 1절 여호와여, 우리에게 닥친 일을 기억해 주십시오. 우리의 수치를 살펴 주십시오. 

2절 우리 땅이 낯선 사람들에게 넘어갔고 우리 집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넘어갔습니다. 

3절 우리는 아버지 없는 고아가 되었고 우리의 어머니는 과부가 되었습니다. 4절 우리는 물도 돈을 

내야만 마실 수 있고, 땔감의 값도 치러야만 합니다. 5절 그들이 우리를 맹렬하게 추격하므로 

우리가 지친 와중에도 쉬지 못합니다. 6절 먹을 것을 넉넉히 얻으려고 이집트와 앗시리아와 조약을 

맺었습니다. 7절 우리 조상들이 죄를 지었으나 이제는 가고 없습니다. 그들의 죄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당합니다. 8절 종들이 우리의 통치자가 되었으나 그들로부터 우리를 구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9절 광야에 칼을 든 사람들이 있는데도 먹을 것을 얻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10절 무서운 가뭄에 

시달리던 중 우리 살갗은 아궁이처럼 까맣게 타 버렸습니다. ] 

종교개혁 주일, 믿음을 바르게 하지 못하면 결국 타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