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 3장 1절 나는 여호와께서 내리신 진노의 매를 맞아 고난당하는 사람이다. 2절 주께서 나를 

어둠 속으로 데려가시고 3절 하루 종일 손을 드시어 나를 치고 또 치셨다. 5절 슬픔과 아픔으로 

나를 에워싸시고 6절 죽은 지 오래된 사람처럼 나를 어둠 속에 앉히셨다. 7절 내가 빠져 나갈 수 

없도록 가두시고 무거운 사슬로 매셨다. 8절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청했으나 내 기도를 듣지 않으셨다. 

9절 돌로 내 앞길을 막으시고 내 삶의 길을 어렵게 만드셨다. 14절 내가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가 

되었고 그들은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며 나를 놀려 댄다. 15절 주께서 나를 쓴 것으로 배불리시고 

고통으로 채우셨다. 16절 주께서 자갈로 내 이를 부수시고 나를 재 속에 밀어 넣으셨다. 17절 이제는 

내게 평안이 없다. 행복이 무엇인지도 잊어 버렸다. 18절 나는 "이제는 힘이 다 빠졌다. 여호와께서 

도와 주시리라는 희망도 사라졌다"고 말한다. ] 그러실지라도 하나님은 살리시는 영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