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 11장 1절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왕의 잡안 

사람들을 다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2절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죽임을 당하는 왕자들 가운데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아달랴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절 요아스는 

여호세바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육 년 동안을 숨어 지냈습니다. 그동안, 아달랴가 그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20절 아달랴가 왕궁에서 칼에 맞아 죽었기 때문에 예루살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21절 요아스는 그의 나이 일곱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 

아합 왕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는 유다 왕 여호람과 결혼하여 왕비가 되고 아들 아하시야를 왕으로 

세워 다스리다 이젠 직접 여왕이 되어 다스려보지만, 하나님은 제사장 여호야다(여호세바) 부부와 

백여 명의 군인들로 일곱 살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우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