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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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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20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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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10장 6절 예후가 두 번째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당신들이 내 편을 들고 내 뜻을 따르겠다면 

왕의 아들들의 목을 베시오. 그리고 내일 이맘때쯤 이스르엘로 나를 만나러 오시오." 왕의 집안에는 

아들이 칠십 명 있었습니다. 그들은 왕자들을 보호해 주던 그 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7절 그들은 편지를 받고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모두 죽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에 있는 예후에게 보냈습니다. 9절 아침이 되자, 예후가 나아가 백성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10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은 절대로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분은 아셔야 하오.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해 하신 말씀은 다 이루어질 것이오.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해서 말씀하셨고,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루셨소." ]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치적인 적을 제거하는 

것에 열을 내는 것일까요? 야망이 야만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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