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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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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9.08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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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7장 8절 문둥병자들이 진의 가장자리로 가서 어느 장막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먹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진에서 가지고 나와 숨겨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다시 진으로 돌아가서 다른 장막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서도 여러 물건을 챙긴 뒤, 숨겨 

두었습니다. 9절 그러다가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있네. 이렇게 

좋은 소식이 있는데도 아무 말을 않고 해가 뜰 때까지 기다린다면, 우리는 벌을 받을 것이네. 당장 

가서 왕궁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 주세." 10절 그리하여 그들은 성으로 가서 성의 문지기를 

불러 말했습니다. "아람 군대의 진으로 갔더니 거기에 아무도 없었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말과 나귀들은 그대로 매여 있고, 장막들도 그대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 

공동체에서 환대받지 못하던 존재라고 받은 대로 돌려주려는 환대하지 않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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