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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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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8.26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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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1장 13절 아하시야 왕이 세 번째로 또 다른 오십부장과 그의 부하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 

보냈습니다. 세 번째 오십부장이 가서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가 엘리야에게 빌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여, 내 목숨과 내 부하 오십 명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지 말아 주십시오. 14절 보십시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먼저 왔던 두 명의 오십부장과 그들의 부하들을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제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15절 여호와의 천사가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저 사람과 함께 가거라. 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하여 엘리야가 일어나 그 사람과 함께 

왕을 보러 갔습니다. ] 

함흥차사라는 직분은 죽을 자리입니다. 자기 목숨만 말하면 부끄러우니 부하 오십 명을 곁들입니다. 

마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 말하지만 자기가 존경받아야 한다고 확신하겠죠. 무릎 꿇고 비는 

오십 부장이나 불을 내리는 엘리야나 모두 두려움 가운데 있는 똑같은 유한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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