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50장 4절 그 날 그 때에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이 함께 돌아올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그들이 울며 와서 하나님 여호와를 찾을 것이다. 5절 그들이 시온으로 가는 길을 물으며 그 곳으로 

향할 것이다. 그들이 영원토록 잊지 않을 언약을 가지고 나 여호와와 연합할 것이다. 6절 내 백성은 

길 잃은 양과 같았다. 그 목자들이 그릇된 길로 이끌어 그들이 산과 언덕에서 헤매고 쉴 곳마저 

잊어 버렸다. 7절 내 백성을 보는 사람마다 그들을 해치며 원수들이 말하길, '우리는 나쁜 짓을 

하지 않았다. 저 백성이 그들의 참된 쉴 곳이신 여호와, 그 조상들이 의지하던 여호와께 죄를 

지었다'고 했다. 9절 보아라. 내가 북쪽 땅의 여러 나라들을 일으켜 바빌로니아를 치게 하겠다. ] 

모든 나라를 정복할 바벨론에 항복하고 슬기로운 포로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하시던 하나님께서 

그 바벨론도 심판하여 멸망시킬 것이라 하시니 그때가 되면 다른 길을 찾아 헤매지 말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