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39장 1절 시드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은 지 구 년째 되는 해 열 번째 달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모든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와서 성을 에워싸고 공격했습니다. 

2절 시드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일 년째 되는 해, 넷째 달 구 일에 마침내 성벽이 뚫렸습니다. 

4절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의 모든 군인들은 그들을 보고 달아났습니다. 5절 그러나 바빌로니아 

군대가 그들을 뒤쫓아와서 여리고 평야에서 시드기야 왕을 붙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끌고 갔습니다. 바빌로니아 왕은 시드기야를 심문했습니다. 7절 그런 다음에 시드기야의 

눈을 빼고 그를 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고 갔습니다. ] 

골든 타임을 놓친 시드기야 왕은 돌이킬 수 없는 참담한 결말을 마주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따라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재앙으로 받게 되니 여호와를 의지한 사람만이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남게 된다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