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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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4.07.21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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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렘 38장 19절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항복한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나를 그들에게 넘겨 주면 그들이 나를 학대할 것이오." 20절 예레미야가 대답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왕을 유다 사람들에게 넘겨 주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왕께 전해 드린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왕의 목숨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1절 그러나 왕께서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대로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24절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그대와 나눈 말을 아무도 모르게 하시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죽을 것이오. ] 시드기야 왕의 본심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 그것도 자신을 왕이라고 믿는 백성들에게 버림받고 학대당할 것을 두려워하며 도리어 예레미야를 협박하며 회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불순종한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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