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21장 26절 바울은 그 사람들과 함께 정결 의식을 행하였습니다. 그런 뒤에 그는 성전 뜰로 가서 

정결 의식이 끝나는 날짜와 그 날에 각 사람을 위해 예물을 바칠 날짜를 신고했습니다. 27절 칠 일이 

거의 끝나 갈 즈음에, 아시아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은 바울이 성전 뜰에 있는 것을 보고 무리를 

충동질하여 바울을 붙잡았습니다. 28절 그 유대인들은 이렇게 소리질렀습니다.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좀 도와 주십시오. 이 사람은 가는 곳마다 우리 백성과 모세의 율법과 성전을 거스르는 말로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입니다. 더욱이 지금은 그리스 사람들을 성전 안으로 데리고 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혀 놓았습니다." 30절 그러자 온 도시는 시끄러워지고 사람들이 몰려와 바울을 

붙잡아 성전 바깥으로 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바로 성전 문이 닫혔습니다. ] 

예루살렘에 폭동이 일어나고 바울을 그 틈에 죽이려고 할 때 로마의 천부장이 개입해 바울을 

데려갑니다. 따라가며 바울을 죽이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