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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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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6.05 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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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20장 7절 안식일 다음 날, 우리가 교제의 식사를 나누기 위해 모였을 때에 바울이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음 날에 떠나기로 되어 있어서 한밤중까지 신자들에게 설교를 계속했습니다. 

8절 우리가 모인 다락방에는 등불을 많이 켜 놓았습니다. 9절 유두고라고 하는 청년이 창문에 

자리잡고 앉아 있었는데, 바울의 말이 너무 오래 계속되자, 잠이 들어 그만 삼층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그를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10절 바울이 내려가 유두고 위에 엎드려 그를 

껴안고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청년이 아직 살아 있습니다." 11절 바울은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서 빵을 떼어 먹은 후에 날이 새도록 오랫동안 설교를 하고 떠나갔습니다. 12절 사람들은 

살아난 젊은이를 집으로 데려가면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 

낮 예배 한 번 드리고 헤어지는 시대에는, 믿기 어려운 전설 같은,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는 이야기가, 읽으며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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