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15장 12절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가운데에서 그들을 통해 행하신 모든 기적과 

표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13절 그들이 말을 마치자, 야고보가 대답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제가 

한 마디 하겠습니다. 14절 하나님께서 처음으로 이방인들 중에서 자기 백성을 삼으시려고 그들을 

찾아오신 이야기를 시몬 곧, 베드로가 전해 주었습니다. 15절 예언자들의 말도 이것과 일치합니다. 

19절 그러므로 내가 판단하기로는, 하나님께로 돌아온 이방 형제들을 괴롭히지 말고 20절 그들에게 

편지를 써서, 우상에게 바친 더러운 음식을 먹지 말 것과 음란한 행동을 하지 말 것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약속이 전해지도록 할례를 강요하는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누구나 수긍하고 따를 수 있는 생활 신앙의 실천을 요구하기로 결의하고 편지로 알립니다. 

복음에 순종하여 감화 감동하면 회개하고 하나님께 복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