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8장 26절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남쪽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29성령이 빌립에게 "저 마차로 가까이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30절 빌립이 달려가서 그 사람이 예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지금 읽고 있는 것을 

이해하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1절 그는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데 제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빌립에게 마차에 올라와 자기 곁에 앉으라고 부탁했습니다. 

34절 에티오피아 내시가 빌립에게 물었습니다. "이 말은 누구를 두고 한 말입니까? 예언자 자신을 

두고 한 말입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을 두고 한 말입니까?" 35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 성경 구절로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에게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했습니다. ]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권정생 선생), 묻기 전에는 말해 주지 마라. (장일순 선생), 

성경은 이해하고 있는지 질문해 보라. (성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