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22장 1절 "여러분이 이웃의 소나 양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것을 보면 못 본 체하지 말고 주인에게 

돌려 주시오. 3절 이웃의 나귀나 옷이나 그 밖에 이웃이 잃어버린 다른 물건을 발견했을 때도 못 본 

체하지 말고 주인에게 돌려 주시오. 4절 여러분이 이웃의 소나 양이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게 

되면, 못 본 체하지 말고 그 주인을 도와 일으켜 주시오. 5절 여자는 남자의 옷을 입지 말고, 남자는 

여자의 옷을 입지 마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그렇게 하는 것을 싫어하시오. ] 

복잡한 일에 엮이기 싫어서 못 본 체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지 말고 너의 수고가 이웃의 

기쁨이 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라 하십니다. 남녀 차별이나 구별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적인 행위로 옷을 바꾸어 입는 것은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행동이므로 

싫어하신다고 분명하게 밝히십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융합이 아닌 혼합주의가 슬며시 문화와 정신을 

혼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