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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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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2.27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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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9장 16절 예수님께서 물으셨습니다. "율법학자들과 무엇 때문에 논쟁하고 있었느냐?" 

17절 무리 중에 한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더러운 귀신이 들려서 말을 못하는 제 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18절 그 귀신이 아들을 사로잡으면, 아이가 땅에 넘어집니다. 그러면 입에 

거품을 물고, 이를 갈면서, 몸이 뻣뻣해집니다. 제가 제자들에게 귀신을 쫓아 달라고 했는데 하지 

못하였습니다." 22절 귀신이 자주 아이를 죽이려고, 불 속이나 물 속에 내던지기도 하였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불쌍히 여기시고 도와 주십시오." 23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8절 제자들이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내쫓지 못했습니까?" 29절 예수님께서는 "이런 종류의 귀신은 

오직 기도로만 쫓아 낼 수 있다"고 대답하셨습니다. ]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을 때 논쟁이 아닌 불쌍히 보아달라는 기도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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