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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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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2.2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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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09장 5절 베드로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리가 

천막 셋을 세우겠습니다. 하나는 선생님을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그리고 또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서입니다." 6절 베드로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두려움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7절 구름이 그들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그 구름 가운데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의 말을 들어라!" 8절 그 즉시, 제자들이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볼 수 없었습니다. ] 

종교적인 황홀경은 그 어떤 중독보다 강력하다고 합니다. 경외라는 단어에는 불빛에 끌려 

위험함에도 불에 다가가는 불나방처럼 두렵고 떨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존재 앞으로 나아가는 

상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내가 절대자인 주님 앞에서 경외라 말하며 내 마음대로 행했다고 

성경에 쓰여 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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