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욥 42장 1절 욥이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2절 "주께서는 무슨 일이든지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주님의 뜻을 방해할 수 없는 줄 압니다. 3절 '무식한 말로 내 뜻을 가리는 자가 누구냐?'라고 

물으셨지요? 정말 저는 알지도 못하면서 말하였고, 깨닫지 못하는 일들을 아는 체 하였습니다. 

4절 주님께서,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묻겠으니 너는 대답하여라'고 하셨지요? 5절 주님에 

대하여 귀로 듣기만 했는데, 이제 저는 주를 눈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6절 이제 제 자신을 

경멸합니다. 그리고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합니다." 13절 욥은 일곱 명의 아들과 세 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16절 그후, 욥은 백사십 년을 더 살면서, 자손을 사 대까지 보았고 17절 오래 살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 

회개하고 친구들을 용서하는 욥의 기도를 들으시고 처음보다 더 큰 복을 주셔서 두 배나 많게 

하셨지만 자녀는 처음처럼 10명만 주셨네요. 그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