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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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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2.11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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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41장 1절 "네가 낚시 고리로 악어를 끌어 낼 수 있겠느냐? 끈으로 그의 혀를 맬 수 있겠느냐?

 2절 그의 코에 끈을 꿰고 갈고리로 그의 턱을 낚아챌 수 있겠느냐? 3절 그것이 네게, '살려 주세요!' 

하며 애원하겠느냐? 부드러운 말로 간청하겠느냐? 4절 그것이 너와 약속을 하여 평생 너의 노예가 

될 것 같으냐? 8절 그것에게 네 손을 대어 보아라. 그것이 날뛰면 네가 다시 그런 일을 할 생각이나 

하겠느냐? 9절 그것을 굴복시킬 수 있다는 생각은 헛된 것이 아니겠느냐? 보기만 해도 기가 꺾이지 

않느냐? 10절 아무리 용감한 자라 해도 그것조차 깨우지 못하는데, 누가 감히 내게 맞설 수 

있겠느냐? 33절 지구상에 그것과 같이 두려움을 모르는 것이 없다. 34절 그것이 교만한 자들을 

모두 낮추어 보니, 모든 자랑하는 자들의 왕이로다." ] 

인간의 교만은 악어의 단단한 가죽만도 못하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내 생각, 주장, 고집, 철학 필요하지만, 햇빛 앞에 반딧불 빛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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