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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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11.27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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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0장 1절 "이제는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나를 조롱하는구나. 나는 그 아버지를 내 양 떼를 지키는 개보다 못한 자로 여겼는데. 2절 그 나이 든 자들이 무슨 힘으로 내게 도움을 줄 수 있었겠나? 3절 그들은 배고픔과 가난에 수척해져 밤중에 먹을거리를 찾아 광야를 배회하지 않았던가? 8절 그들은 이름도 없는 미련한 자들로, 고향에서도 쫓겨났지. 9절 그런데 저들이 나를 조롱하고 있다니. 내가 저들의 말거리가 되다니. 10절 저들은 나를 싫어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마구 침을 뱉고 있구나. 13절 저들이 내 길을 허물고 나를 죽이려 해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구나. 15절 나는 공포에 질리고 내 체면은 바람 앞에 날리듯 없어졌으며, 내 생명은 구름이 사라지듯 위태롭네. ] 말씀을 따라 읽으면 보잘것없는 사람들의 자녀가 욥을 조롱하며 비참하게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욥의 활시위를 풀고 욥을 괴롭게 하시니, 저들이 욥을 향해 덤비고 있다(11절)고 자신의 처지를 토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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