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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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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27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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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29장 1절 욥이 자기 말을 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2절 "아, 지나간 날들이여,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 주시던 그 옛날이 그립구나. 11절 내 말을 들은 자는 나를 복되다 했고 나를 본 자는 모두 

나를 칭찬했지. 12절 도움을 바라는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도울 자 없던 고아들을 살폈기 때문이지. 

13절 희망을 거의 잃은 자들도 나를 축복해 주었고, 과부들도 기뻐서 나에 대해 노래했지. 

14절 그 때, 나는 의로움의 옷을 입고, 정직함을 관처럼 머리에 썼지. 15절 나는 보지 못하는 사람의 

두 눈이 되었고, 다리를 저는 사람들에게는 두 발이 되어 주었어. 16절 가난한 사람에게는 아버지가 

되어 주고, 낯선 사람도 돌보아 주었지. 17절 악인의 턱을 부수고 그 이 사이에 물린 희생자들을 

건져 주었지. 18절 그러면서 '난 오래 살다가 내 보금자리에서 죽겠지'라고 생각했는데. ] 

누구에게나 빛나던 시절, 꽃피는 날이 있음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꽃이 져야 씨앗이 영글고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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