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1월2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16 조회수 22
첨부파일

  

[ 욥 16장 20절 내 친구들이 나를 조롱하니, 나는 하나님께 눈물을 쏟아 내네. 21절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해 간구하듯, 누가 나를 위해 하나님께 간청해 준다면! 22절 얼마 지나지 않아 난 영영 

돌아오지 못할 그 길을 가겠지." 17장 1절 "내 호흡이 거칠어지고, 죽음이 가까웠으니, 무덤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구나. 2절 아, 나를 조롱하는 사람들만 내 곁에 있으니 내 눈은 날 조롱하는 

저들을 보아야 하는구나. 15절 과연, 내 희망이 어디 있겠나? 누가 내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겠는가? 16절 희망이 나와 함께 무덤에 가 줄까? 희망아, 나와 흙 속으로 함께 가겠니?" ] 

고통의 문제가 울어서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무엇도 무덤까지는 따라와도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합니다. 삶의 희망을 잃어도 구원의 증거인 믿음을 끝까지 붙들면 소망이 있습니다. 

욥만큼은 아니어도 저마다 느끼기는 욥과 같은 고통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조롱보다 공감과 위로의 

손길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이전글 11월23일
다음글 11월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