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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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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12 조회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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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16장 1절 그러자 욥이 대답했습니다. 2절 "그런 말은 너무 많이 들었다네. 자네들은 위로는커녕 

괴로움만 더해 주는군. 4절 내가 자네들 처지라면, 나도 그렇게 말할 수 있네. 자네들을 괴롭히는 

말들을 하면서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 수도 있지. 5절 하지만 나는 자네들을 격려하고, 안심시키는 

말을 하겠네. 6절 내가 어떤 말을 한들 내 고통이 사라질까?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도, 역시 

고통은 사라지지 않겠지. 15절 삼베로 내 피부를 싸매었다. 내 체면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16절 내 

얼굴은 울어서 퉁퉁 부었고, 내 두 눈에는 죽음의 그늘이 서렸구나. 17절 그렇지만 난 내 손으로 

폭력을 행한 일이 없고, 내 기도는 항상 진실하다. ] 

말과 생각은 행위가 아닐까요. 욥의 말과 생각은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 차 흘러넘칩니다. 

후비는 말로 충고하는 친구들을 안심시키며 격려하겠다고 진실한 기도를 드리고 있다고 하지만 

이미 고통으로 죽어버린 마음뿐인 욥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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