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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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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05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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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9장 17절 그분이 태풍으로 나를 치시고, 까닭 없이 나에게 상처를 입히시네. 18절 숨쉴 틈도 

주시지 않고, 그저 나에게 괴로움만 더하시네. 27절 이제 내가 원망을 그치고, 얼굴빛을 바꿔 웃어 

보려고 해도, 28절 내 모든 고통이 두렵습니다. 당신은 나를 죄가 없다고 인정하지 않으시겠지요? 

29절 내가 죄인 취급을 받을 텐데, 공연히 수고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30절 내가 깨끗한 물로 씻고 

비누로 손을 닦는다 해도, 31절 당신은 나를 구덩이에 밀어넣으셔서 내 옷조차도 나를 싫어하게 

하실 것입니다. ] 

철새 탐방에서 강사님이 독수리를 대머리독수리로 부르면 두 번 죽이는 거라고 하네요. 

독 자가 대머리를 뜻하는 것이고  사냥하는 수리는 '이글'이고 사체를 먹는 독수리는 '벌쳐'라며  

사체를 먹기에 나쁜 균을 피해 머리에 깃털이 없는 거랍니다. 독수리도 무엇이든 잘 쪼고 뜯는 

부리보다 사냥할 수 있는 날카로운 갈고리발톱이 있기를 바라겠지만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는 오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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