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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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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05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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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9장 1절 그러자 욥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2절 "나도 자네 말이 옳다는 것을 알지만, 

하나님 앞에서 죄 없다고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3절 하나님과 논쟁한다면, 누가 하나님의 

천 번 말씀에 한 번이라도 대답할 수 있을까? 4절 지혜로우시고, 강하신 그분 앞에서 누가 과연 

그를 대적하여 이길 수 있을까? 5절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산들을 옮기고 없애 버리시는데, 

사람이 그것을 알 수 있겠나? 11절 그분이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나는 그를 보지 못하고, 그분이 

나를 스쳐 가셔도 알지 못하지. 12절 그분이 가져가시면 누가 도로 찾을 수 있으며, 누가 감히 

그에게 '당신은 무엇을 하십니까?'라고 말할 수 있을까? 16절 설사 내가 그를 불러서 그가 

대답하셨다 해도, 그가 내 주장을 들으셨다고 믿을 수 없네. ]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여 간신히 버티는 욥은 빌닷의 후비는 충고에 욥의 하나님이 자신을 

외면하신다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침묵은 방관이 아니라 잘 익도록 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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