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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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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02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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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 8장 1절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욥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3절 하나님께서 잘못 

판단하실 것 같은가? 전능자께서 실수라도 하실 것 같은가? 4절 자네 자녀들이 죄를 지은 것이 

분명하네. 그래서 그 죄값을 받은 걸세. 5절 그러니 지금이라도 하나님을 찾고, 전능자에게 자비를 

구하게나. 6절 만일 자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다면, 그분이 자네를 도와주실 걸세. 7절 그러면 지금은 

보잘것 없이 시작하겠지만, 나중에는 위대하게 될 걸세. 8절 제발 조상들의 일을 기억하고 

선조들에게서 배우게나. ] 

빌런 같은 빌닷이 등장합니다. 욥의 친구인 빌닷은 욥의 자녀들이 분명히 죄를 지었다고 말하며 

죗값으로 죽었다고 단정합니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라 권면합니다. 

그 말의 논리적인 모순은 없으나 맞는 말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노함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개업식에 적당하게 선물 되어 흔하게 알고 있는 말씀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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