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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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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8.29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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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 2장 20절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한 가지 작은 부탁이 있어서 왔으니 거절하지 마십시오." 

왕이 대답했습니다. "어머니, 말씀하십시오.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21절 밧세바가 말했습니다. 

"수넴 여자 아비삭을 왕의 형 아도니야의 아내로 주시기를 부탁하오." 22절 솔로몬 왕이 자기 

어머니에게 대답했습니다. "왜 아도니야에게 아비삭을 주라고 말씀하십니까? 그는 나의 형이니 

아예 왕의 자리까지 그에게 주라고 말씀하시지요.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시지요." 25절 그리고 나서 솔로몬 왕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어 

아도니야를 쳐죽였습니다. ] 

밧세바는 좋은 게 좋은 것이다라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아도니야가 선을 넘었지만, 

밧세바가 가운데서 지혜롭게 행동했다면 (듣고 전하지 않았다면) 솔로몬 왕의 시작이 쳐 죽이는 

역사로 기록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윗의 유언과 밧세바의 조언이 알게 모르게 솔로몬 왕에게 영향을 줬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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