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 18장 25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6절 “레위 사람에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이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바치면 그것을 받아라.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 준다. 그러나 너희는 그 가운데서 다시 십분의 일을 들어 올려바치는 제사인 

거제로 여호와께 드려라. 27절 나는 너희가 바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바치는 새 

곡식이나 새 포도주를 받듯이 받을 것이다. 28절 이처럼 너희는 다른 이스라엘 백성처럼 

여호와께 제물을 바쳐라. 32절 너희가 언제나 가장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바치면, 이 일 

때문에 너희에게 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의 가장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마라. 만약 더럽히면 죽을 것이다.’” ] 

백성과 제사장 지파, 차별 없이 십분의 일을 바쳐 이스라엘 공동체가 안정되게 운영되도록 

하십니다. 탈세를 중범죄로 여기지 않는 한국의 정서와는 다르게 하나님은 드린 것과 

쓰인 것 모두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십일조의 조는 세금 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