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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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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3.29 조회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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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27장 3절 예수님을 배반한 유다는 예수님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은 삼십 개를 대제사장과 장로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4절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죄 없는 피를 팔아넘기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그것은 너의 문제다.” 5절 유다는 은화를 

성전 안에 내던지고 나가서 목매어 자살했습니다. 6절 대제사장들이 성전에서 그 돈을 

거두고 말했습니다. “이 돈은 피 값이니, 성전에 두는 것은 안 될 일이다.” 7절 그들은 서로 

의논하여 그 돈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 나그네들의 묘지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 

8절 그 밭은 지금까지 피 밭이라고 불립니다. ] 

유다는 자신의 목숨으로 책임지려고 한 것 같습니다. 책임이 뭡니까? 능력이 있어야 

책임도 지는 것입니다. 인생은 자기 죄를 책임질 능력이 없기에 우리 주님은 대신 

죽어주시고 부활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책임보다 돌이켜 새롭게 살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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