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26장 1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절 “너희도 알다시피 

이틀 뒤가 유월절이다. 그때에 인자는 넘겨져 십자가에서 죽을 것이다.” 3절 그때,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대제사장 공관에 모였습니다. 4절 그들은 조용히 예수님을 

잡아 죽일 계획을 세웠습니다. 5절 그러나 그들은 “명절 기간에는 안 돼. 사람들 

사이에 폭동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습니다. 11절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 

12절 이 여자는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다. 15절 가룟 유다가 

말했습니다. “내가 예수를 당신들에게 넘기면, 나에게 얼마를 주겠소?” 제사장들은 

유다에게 은 삼십 개를 주었습니다. ] 

주님의 선견지명과 달리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현실적인 이유를 대며 미래를 다르게 

예측합니다. 주님을 존경하여 향유를 부은 여인은 무의식적으로 장례를 준비했지만, 

제자는 주님을 노예의 값으로 넘기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