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21장 2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거라. 

그러면 당나귀 한 마리가 새끼와 함께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 당나귀를 

풀어서 나에게 가져오너라. 3절 만일 누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거든, ‘주님이 

필요하시답니다’라고 하여라. 그러면 즉시 내어 줄 것이다.” 4절 이것은 예언자가 

말한 것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습니다. 10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을 때, 

온 도시는 흥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 

11절 사람들이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은 갈릴리 나사렛 출신의 예수라는 예언자입니다.” ] 

드디어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십니다.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으니 말이나 수레를 

타고 멋있게 등장하지 않으시고 예언대로 당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인정받지 못하는 나사렛 

출신임에도 예루살렘 도시가 흥분하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주님의 이름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호산나 호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