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17장 15절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이 아이가 간질에 

걸려서 너무나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 아이는 가끔 불에도 뛰어들고, 물에도 

뛰어듭니다. 16절 제가 이 아이를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었는데, 고칠 수 없었습니다.” 

19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따로 와서 물었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귀신을 쫓아낼 수 

없었습니까?” 20절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어서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향하여 

‘여기서 저기로 움직여라’ 말할 것이다. 그러면 산이 움직일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22절 제자들이 갈릴리에 모여 있었을 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고, 23절 사람들은 그를 죽일 것이다. 

그러나 삼 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은 몹시 슬퍼하였습니다. ] 

믿음이 적으면 슬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