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14장 22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배에 타게 하시고, 호수 건너편으로 먼저 

가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동안에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되돌려 보내셨습니다. 

23절 사람들을 보내신 후, 예수님께서는 기도하러 홀로 산 위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녁때까지 그곳에 혼자 계셨습니다. 34절 호수를 건너 게네사렛이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35절 그곳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은 근처에 

있는 모든 지역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환자들을 예수님께 모두 데리고 왔습니다. 

36절 이들은 예수님의 옷깃에라도 손을 대게 해 달라고 매달렸고, 손을 댄 사람들은 

모두 병이 나았습니다. ] 

호수 이편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배고픔을 해결한 사람들도 건너편에서 주님의 

옷깃에 손을 대서라도 병 고침을 받은 사람들도 주님의 말씀 따라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다가 풍랑으로 믿음을 시험받은 제자들이나 모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 기적처럼 믿어지기 어려운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